한국의 감주같은 느낌입니다. 다만 한국보단 건전한 느낌이였구 거의 일본인 90 한국인 5 외국인 5 정도였습니다. 일본어를 못해서 많은 교류를 하지는 못하였지만 헌팅이 목적이 아니였기에 충분히 즐길수 있었습니다. 다만 저처럼 혼자가시면 외로운 시간이 조금 길 수 있으니 친구분들과 함께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.^^
들어갈까, 말까 고민 엄청 많이 했는데 안 갔으면 후회할 뻔했습니다. 4박 5일 동인 후쿠오카에 있었는데, 솔직히 여기보다 재밌었던 곳은 없었네요. 사람 많이 모이니까 점장님께서 스테이지 가셔서 비트박스하셨는데 진짜 잘하시고, 노래방 기계도 있어서 다들 한 곡씩 하며 엄청 재밌게 놀더라구요. 또, 20,30대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지 저희한테 bts, ikon 같은 노래 해달라고도 하구요. 대신 리모컨이 일본 전용 기계였는데, 이거도…